2026년 장엄등(여래 공심불등) 화합재 스케치 > 뉴스

< 2026년  장엄등 "여래 공심불등" 화합재 >

2025년 12월 18일  오후2시 2026년  장엄등 불사의 시작을 알리는 화합재가  불교문화회관에서 있었습니다.

 

 

 "여래 공심불등"

천지를 진동하는 여래의 사자후가 온 우주에

 울려 퍼지고 법의 향기 두루하니 모든 생명이 환희롭습니다.

대자비의 회상에 함께한 만생명의 내면에는 참 진리의 법음이 진동합니다.

우주 삼세 만물만생이 한마음 도리를 깨달아 자유권을 얻는 영원한 진리의 세계

자비 광명이 충만한 여래의 공심불 회상을 형상화하였습니다. 

 

 

화합재는 본원 지원 스님들  신도회 임원들 및  장엄등 불사를 앞장서 이끌어 갈 청년법우들과 

함께 모두를 두루 밝힐 수 있는 등불사가 되기를 발원하는 귀중한 자리입니다.

 

 

 

 

 

 

 

  청년회장 배득렬 법우의 장엄등 소개와 장엄등 불사에 임하는 청년 법우들의 발원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 동참한 저희들은 한마음 진리의 빛이 

모든 생명의 마음을 비추어 모두가 지혜롭게

살아갈 길을 여는 그런 등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공양 올리겠습니다.

 

이사장 스님 말씀이 있었습니다.

 

2026년 한마음 장업등 화합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6년 장엄등 "여래 공심불등"의 한마음 에너지가 

온 우주에 가득 퍼질 수 있도록 청년 법우들이 

무탈하게 잘 불사를 이어 가고 한마음으로 도와주는 

모든 분들도 무탈하게 수행의 깊이가 무루 익어서 

빛이 나도록 그렇게 되기를 발원합니다.

  

 

 

 

2026년 장엄등 "여래 공심불등" 불사가 

원만히 회향되어 한마음 진리의 빛이 모든 생명의 

마음을 비추어 모두가 지혜롭게 살아갈 길을 여는 

밝은 등불이 되기를 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