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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정의 가장이 앞장서서 부처님께 귀의하고 정진해야 그 가정 전체가 함께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할 수 있다.’는
대행선사의 뜻을 받들어 정진하는 거사님 신행 단체입니다.
모든 거사님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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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구성된 신행회(통영·거제)는 주인공관법을 자신의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신행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뜻이 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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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대 법우님들로 구성된 청년회는 나에게 다가오는 모든 것을 공부의 재료로 삼아 일상생활 속에서 주인공관법을 공부하고 실천하는 청년들의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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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즐거움, 고민 속에서 무수히 흩어지는 나의 마음을 근본자리에 하나로 모아 내면을 튼실히 하여 자신의 미래를 밝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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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근본을 믿어서 자생력을 키우며 스스로 미래를 밝혀 나갑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음을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은지 생각하며, 감사함을 알고 밝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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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모가 되어야 우리 아이에게 진정으로 이익이 될지를 생각하며, 참된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부모님 법회입니다.
각자의 마음의 불을 밝혀 나와 가정, 그리고 주변이 함께 밝게 살아갈 수 있도록 실천합니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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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가를 노래라고 하지만 자꾸 부르면 지극하게 염원하는 관(觀)이 됩니다.’ 라는 대행선사의 법문처럼, 합창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기의 근본을 믿는 관을 하며 정진합니다.
선법가를 통한 수행 정진에 뜻이 있는 분들을 언제나 환영합니다.